자해 생각 하고 계신 분들 보시길 바라요

공지사항 24.10.20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짧게 얘기 하겠습니다.
자해 하려고 칼 또는 깨진 유리병 또는 커터칼? 등등이 있겠죠.
저는 자랑하려고 쓰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힘든 일들 때문에 몇년을 버티다가 식칼로 그어왔어요. 힘든 일이 겹치다 못해 조금 나아지려 할 때쯤 점점 저한테는 나쁜일만 생겨서 그냥은 못하겠어서 술 먹고 그러곤 했습니다.
그러다 지금 와보니 제 손가락들이 말을 안들어먹습니다.
끊어져서 이젠 안되거든요 ㅎㅎ...
자해해서 피가 한강이 되본 경험 해보셨나요?
이제 와서 저도 후회합니다.
다른건 각설하고
이 글을 보신 분들의 생명,인생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힘들때 누가 곁에 있다면 고민 털어놓고 없다면 여기에라도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댓글 남겨드릴게요.
저도 몇년간 힘들다가 겨우 이제서야 힘을 내는 중이라 다른 분들도 힘내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항상 내가 빛날 순 없지만 어둡게 살진 말자는 취지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어둠에 그리워지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제 일도 해결 못해서 그래왔지만 다른 분들은 어두워지기 전에 그러지 않으셨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주제 넘게 얘기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항상 행복하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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