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중3인데 이번년도 올라오면서 원래친했던 친구 무리랑 친해졌거든 다른 무리였다해도 완전 첨부터 친한것처럼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한 친구한테 너무 내 사생활을 궁금해하는것 같다 난 조금 불편해서 거리를 뒀다 나는 불편한게 풀렸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면 지내자 이렇게 왔어 그래서 나는 사과하고 화해했지 그거는 내가 뭐 그 친구가 디엠한다고 하면 누구??ㅎ 이러면서 물어본 것도 있고 내가 잘못한게 맞는거 같아서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이번엔 원래 친했던 친구한테 문자가 왔어 어떤행동 하지말라했는데 그 행동을 계속한다 그리고 그친구네 아버지가 거의 계속 출장에 나가계시거든 그래서 아버지 얘기가 나와서 고개 까닥하면서 저쪽에 계시지 않아? 이렇게 말했는데 그때 딴친구랑 그친구가 뭐라고? 하늘? 이러면서 말하는거야 그래서 난 아니아니 이러면서 했거든 그래서 난 그냥 장난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그 친구한테 패드립은 너무했다 행동도 싫다고 했는데 왜 자꾸하냐 이러면서 왔어 물론 내가 잘못한게 있어 그래도 나는 그래도 그 행동을 조금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슬프고 계속 이런게 반복되니까 내가 분위기나 사람기분 이런거 되게 잘 느끼거든 그래서 계속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가 지금까지 무리랄께 없고 그냥 그때 그때 맞는 애들이랑 다니고 딱히 사람이랑 친해지고 멀어지는거에 별로 연연을 안했는데 이번만큼 내가 친하고 편한애들이 이번이 진짜 거의 처음이거든(물론 어릴때 몇번 있긴했지만) 그래서 너무 내가 막 대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내 성격이 진짜 문제인건가 싶기도 하고 해서....

(근데 내 성격이 조금 꼬였다 이런걸 나도
느끼는데 이런건 진짜로 맹세하고 내 생각은 입밖에 안내거든)

진짜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정도면 내가 문제있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