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카페 알바의 시그널 제 착각일까요?

공지사항 24.10.24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 직장인입니다.
출근길에 항상 들리는 빽다방 알바생이 지난주부터 쿠키나 로투스나 사탕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주는건 아직 못봤는데..
저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일까요?

친구들이 받기만 하는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작은 거라도 주라고 하는데..
혼자 착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착각이라고 하더라도 감사의 의미로 하리보 정도는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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