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안녕하세요

저는 화장품을 좋아해서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높고
올리브영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어요!!

참고로 저의 근무 경력은!!

*4년 정도 사무실 경력
*판매아르바이트 8개월

(여태까지 직원들하고 트러블도 거의 없었고
판매할때 손님들에게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편이라서
클레임 경험도 없었어요)

사람들하고 좋은 관계도 유지하고 긍정적인편인데
올리브영 아르바이트 4일차인데 그만두고 싶어서요 ㅠㅠ

면접보고 뽑아준 직원/ 갑질 여직원 /본인

이렇게 3명에서 일하는데 1일차부터 조금 쌀쌀맞았고
그냥 친해지기도 싫고 성격이 그런가보다 이해했어요

1일차에 포스기 사용법은 잘 알려주길래 그냥 지켜보자 했어요
근데 2일차 부터 갑질 여직원이 이상하게 다른 직원 없을때 일도 알려주지 않고 조그만거로 태클을 걸고 말투도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명령조 느낌이에요

솔직히 무뚝뚝하거나 가끔 화내는 말투면
바쁘고 일할때 물어보고 그러면 짜증도 나니까
이해하겠지만 도저히 아닌것 같아서요 ㅠㅠ

남들이 하루만에 알바 그만둔다 할때 비웃었는데
남일이 아니네요 ㅠㅠ

집에서도 가깝고 고객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그만두기 싫었는데 ㅠㅠ 심지어 저를 뽑아준 직원분도 털털하시고 성격이 좋으시더라고요 조금 무뚝뚝하시기만 하지..

(참고로 저 뽑기 전 직원분도 한달도 안채우고 그만뒀다고)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하는날인데 저 뽑아준 직원분한테
퇴근할때 오늘까지만 일하겠다해도 상관 없는거죠?
이유도 이야기하려고요 기분 상해서 못다닌다고
전에 퇴사한 직원은 갑자기 지방을 가서 그만뒀다 말하던데::
전 직원은 트러블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찌됬든 근로계약서 작성했는데 상관은 없죠?

그리고 원래 올리브영 알바가 텃세 갑질이 심한가요ㅠㅠ
여기 그만두고 다른 지점 알아볼까 고민 되네요

댓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