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사 고민* 행복주택

공지사항 24.10.29
질문안녕하세요. 서울 옥탑에 살고있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경기도 행복주택에 신청 넣어볼지 말지 고민중이어서요. 될 지 안될지 모르지만, 됬을때 이득이 아니다 싶으면 신청을 안하려구요.
비교해서, 이사가는게 이득일지 여기서 계속사는게 나을지 의견부탁드려요!! ㅠ직장위치는 강남쪽입니다. 강남역은 아니고 갈아타야해요. ㅠ  집 둘 다 평수는 26제곱미터로 같습니다.
1. 현재사는 집-종류: 주택 옥탑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ㅎㅎ )-월세: 46 (관리비 1만원포함) -위치: 관악구-전기세 : 3만원대 - 가스비: 2만원대 - 수도세 (3달에한번) 약 3만원 / 한달 총 : 6만원 *여름과 겨울에는 전기세와 가스비가 많이 올라가긴해요. 저번겨울에 하루종일 전기난로 틀었다가 전기세 30만원 나와서 충격을 받았어요*-출퇴근거리: 네이버 지도로 42분 (도보 총합 17분, 지하철 한 번 환승) -장점: 이웃이 없기 때문에 층간소음, 벽간소음 거의 없다. (이전 집에서 이웃소음때문에 계약기간 못채우고 일부러 옥탑을 찾아서 이사를 오긴 했습니다;; ㅎㅎ) 
2.  GH행복주택-종류: 행복주택 -월세: 보증금 풀로 했을때 92,930,000 에 월세 138,840 이어서, 제가 가진돈 조금이랑 대출풀로당기면     대출이자 월 109,116 + 월세 138,840 + 관리비 최대예상 150,000(공과금포함)= 397,956 -위치: 판교-출퇴근거리: 네이버지도로 42 분 (도보 총합 21분, 버스 1번 환승, 지하철 한번 환승/ 버스+지하철+지하철) -장점: 행복주택은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여. 원룸형입니다.-단점: 이것도 미지수.. 
이사를 갔을 때 장점은 옥탑을 떠나 덜 덥고 덜 추운 곳에 살 수 있다. 적지만 월에 6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다. 단점은 출퇴근이 더 복잡해진다, 이웃 잘못만나면 층간소음에 시달린다. 
이사를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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