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소개 안시켜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공지사항 24.11.01
난 27살 여자고 지금 1년째 연애중이야
24살에 전 남자친구랑 헤어질 당시
안전이별을 못해서 재판까지 갔었어
데이트폭력 + 스토킹 으로..
그리고 진짜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인지
그 사건 끝나고 두 달도 안되서
일면식도 없는 남자한테 스토킹 당하고
폰 포렌식 했는데 몰래 내 사진 찍은게
700여장 있더라..?
그래서 내가 좀 많이 예민해지긴했어

난 회사 근처에서 자취 중이고
지금 남자친구 만날 때는
집 근처까지만 태워다 달라하고
내 집은 어딘지 모르는 상황이구
대충 이유는 말하긴했는데
집에 안데려오니 서운한가봐

남자친구를 못믿고 그런 시선으로 보는건 절대 아니고
내가 그런일을 근래어 두번이나 겪어서 미안하다 했는데
그래도 내심 서운한 티를 한번씩 내네..

미안한 마음 반 왜 이해를 못해주지?란 생각 반

어떻게 말로 더 이해를 시킬지
뭘 어째야할지 답답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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