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은 방에도 펴도 된다?

공지사항 24.11.02
14개월 아기를 키우는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어제 남편이 아기랑 제가 안방에서 잠든사이에
술에 취해 작은방에서 전담을 피다 저한테 들켰습니다.
참고로 이번이 처음 아니구요
임신기간에도 몇번 들켰구요 아기 신생아시절에도 한번 걸려서 제가 전담을 버렸습니다
근데도 또 피네요.. 하..
본인은 연초도 아니고 아기도 자는시간인데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되려 큰소리를 칩니다
남편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라서 미칠것 같습니다
매번 술문제로 속상하게 하는것도 모자라서 담배까지 ㅠ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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