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살 한 소녀입니다, 아직까지도 모멸감과 고통이 없어지지 않아서 이런 글써요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 라 친 할머니댁에서 저를 돌봐주셨는데우 할머니가 예전에 시집살이..?를 좀 당하셨어요 그래서 저한테 할머니가 이혼 하고 싶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는 등 저에게 하소연 을 많이 하셨는데 전 할머니가 절 믿으신다고 생각하고 위 로도 해드리고 많이 공감 해드렸어요 근데 점점 지나니 저 키우다가 더 힘들어졌다, 너 때문에 내가 이러는거다 이런 식으로 저를 가스라이팅 시키시더라구요 할아버지는 11살 이 넘었는데도 제 가슴 밑이나 엉덩이나 허벅지 위 이런곳 을 말도 안 하고 만지시고 제 벗은 몸을 보려고 하시거나 제 속옷을 가져가서 냄새를 맡으신다거나 변태적인 행동 을 하시니까 점점 힘들어갔어요 제가 정중히 거절이라도 하면 _년 이런식으로 모욕을 하셨고 할머니는 훈육을 넘어서 힘드실때마다 과학책으로 제 뺨 을 때리시거나 플라스틱 부품을 저한테 던지시거나 이런 행동을 하셨고 저는 점점 힘들어 갔어요 부모님이라고 정 상적이셨다면 괜찮은데 아빠는 방관 하시고 엄마랑 제가
학대당하고엄마는 모욕을 당하는데도 맨날 방관 하셔요 엄마는 저한테 ADHD라고 멋대로 판정하시고 저에게 정신 병자는 머저리라고 욕을 하셨어요(심지어 심리학자인 데..;;) 근데 막상 검사해보니 불안장애 였음..
그리고 제가 공황불안인데 불안이 와서 실수를 좀 많이 하 면 병신이라고 말씀하시고 저한텐 자유를 주면 안된다 이 런식으로 막말을 하시니까 살기 싫어져요 이거 아동학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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