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와 한국을 십몇년간 오가며 느낀점 한국에 유독 영악한 남자들이 많음. 잔머리굴리는게 예사롭지가 않음.
여자들은 해외나 국내나 딱히 차이를 모르겠음 솔직히 말하면 여자들은 분위기를 잘읽어야 살아남아서 타고나길 좀 영악함
외국남자들 대체로 우직하고 순수함 1을 말하면 1로 알아듣고, 수 싸움 안검.
영악한거하고 머리좋은거랑은 또 다름. 굳이 영악하다고 쓴 이유는 간보고 재는게 지적 레벨로 이어지진 않기 때문.
지적인 레벨은 한계가 있고 자신의 한계내에서 수쓰다가 오히려 부족한 시야로 피보는 경우가 더 많다 생각함. 또한 단기적으로 이득을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신뢰를 깨는게 영악함임.
내 생각에 한국 남자들은 오랫동안 남성성보다는 영악함으로 생존한 사람들 비율이 더 많은거같음. 역사적으로 성리학을 중시 여겨서 개인의 능력보다는 입터는 능력이 꽤나 중요했을거임.
또 유교자체가 여자 등쳐먹는 문화라 교리 내세워 여자들 가스라이팅도 엄청났을거임. 이런식의 문화가 오랫동안 이어져 꾀는 많은데 피지컬 떨어지는 남자들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
물론 시대가 많이 변했다지만 역사가 유전자와 행동에 미치는 각인효과는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함. 변화의 바람이 몇세대에 더 걸쳐 일어나지 않는한 한동안 계속 보일 경향같음.
장점은 외국과 비교하면 확실히 세심하고 센스 있는 남자들이 많음. 잘꾸미고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신경많이쓰고. 단점은 남성성이 떨어지고 이 센스를 잘못 활용하여 여자 이용하거나 부려먹으려는 남자들도 많음
암튼 밤에 혼자 생각하다가 쓰는 소리임.. 반박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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