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할아버지의 시비

공지사항 24.11.11
볼때마다 애 혼자 놔두고 나왔냐고 물어보는데
시비를 왜 자꾸 거나 몰라요.
애기가 자고있으니 바람쐴겸 남편이랑 코앞에
나갔다오는거지.
왜 참견하는걸까요?
여태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 참견질은 진짜 처음이네요.
누구 잡고 물어봐도 신경도 쓰기 귀찮을것 같아요.
막말로 우리 아기 걱정되시는 분이시면
뭐 분유라도 한통 사주시고 도와준 분도 아니시면서
생판 초면인데 자꾸 잔소리만할라드니까
진짜 스트레스네요. 그것만 신경쓰여요.
애 놔두고 어디 엄청 오래가잇던것도 아니고
뭔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엄청 배려가 대단한 곳으로 이사왔나봐요. 진짜
이기적인게 배려라고 생각하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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