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엄마가 점점 더 싫어져서 전화까지 차단하게 됨.

공지사항 24.11.12
자기 아쉬우니까 딸 찾고 노골적으로 당연히 마치 내가 자길 대접해줘야 하고 케어해야지 되는거처럼....
예전에 올케랑 싸울때 올케편 든게 나한테 얼마나 충격이 되고 상처가 되었는지 내가 천번을 말해도 듣지도 않음. 
아프다 아프다 소리도 듣기 지겹고  최대한 덜 접촉하게 됨. 
전같으면 애틋하고 안타깝고 매일 갔겠지만 이젠 알아버렸지 헌신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만 헌신짝 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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