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나?

공지사항 24.11.18
안녕하세요.고딩입니다.
이 얘기를 누구한테도 못하겠어서 여기 글쓰게 됩니다.
수위가 높은 것도 있어서 차마 부모님께는 얘기를 못하겠네요
수학학원 선생님이 이상해요.
얘들한테 선생님 20대때 클럽 다닌 일화들을 말합니다.
클럽을 다녔는데,클럽에서 터치 타임이 있는데
스티커를 남이 만져줬으면하는 내 부위에 붙여놓는 타임이 있다는 둥,어떤 사람은 그곳에 붙였다라고 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고딩때부터 담배를 피셨다는데 중독돼서 지금 끊은지 7년 되었다.
원래는 못 끊다가 지금 남편만나서 끊게되었다.
완전히 못 끊어서 몰래피다가 걸려서 남편한테 혼났다 등등 별 이상한 소리를 다 하십니다.
게다가는 쌤 고딩 때 수업시간에 남자얘랑 몰래 수업째고 남자화장실에서 둘이 꽐라될때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본인 침대에 누워계셨대요.
알고보니까 남자가 어부바해서 집까지 데려오고 화장실에서 서로 성관계를 했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이거 학원에서 학생들한테 할 말이 맞나요?
아니 수위높은 얘기를 왜 하는지?..
누구한테도 얘기를 못하겠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수업 끝날때 되니까 얘들한테 집에가서 부모님께 선생님이 이런 말 했다고 말하면 안된다고까지 말합니다.
문제는 담배얘기를 지속적으로 하신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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