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기 전에 봐주세요

공지사항 24.11.18
여행사건에대해

잘못쓰지만 읽어봐주세요

A. 나 (intp)
B. 동생 ( 동생이랑 8살차 )
친한거까지는아니고 그냥 옛날에예뻤던 동생(entp)
C: 동생의남자친구( istp) 딱 한번 얼굴만 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


숙소

첫날에 동생이 뷰 있는방에 춥다고 감기걸렸다함
나는 방바꾸자고 했었는데 오케라고 해놓고 바꾸자고 했더니
동생이하고 남자분 둘이 날보고 실망했다 함.
동생 말로는 남자친구랑 같이 쓰려고 방 잡았다함 (참고로는 남자분이랑 쓰려고 방 잡은건 몰랐음.
애인이 쓴 방은 뷰 있고 난 없음/ 비용이 똑같이 냈는데 무슨논리지?)
둘이 방 춥다고 했고 내방은 에어컨없음 콩팥질환이라 부종 고생했음
실망했다고 필터링 없이(나하고 남자분이랑 같이 잘 줄 알고 생각) 이야기함
( 보통 바꾸자하면 방 아예 바꾸거나 여자들끼리 자면 될일인데 비상식적이게 생각과 행동이 어긋남)
그냥 양보하자 포기하고 원래 쓴방으로 조용히 들어갔음
나중서야 동생이 말로는 생각바꾸게 됐는데, 나한테는 얘기준게 없었음
변덕이라고 심하게 우김

참고로는 동생 티팬티입었다고 자랑질 함
남자분도 홀딱 벗고 잤다고 그래서 맘대로 편하게 문 못 염) 부종때문에 미치도록 힘들고 콩팥질환인데 변덕할 이유없는데 변덕이라고 심하게 우김


삥뜯어간 사건

동생하고 나랑 둘이만 가자고 했음 비행기값만 빼고 내가 부담하겠다고 했음
남자분 껴달라고 같이 가고싶다함
애초부터 동생이하고 남자분 돈없는것에 대해 미리 알고 있음
같이 가게되면 내가 동생하고 남자분 까지 몫 해야 되는걸 예상했음 (그래서 내가 왜 몫해야되는지 생각했고 차라리 동생하고 나랑 가는게 낫다고 얘기 했음. 오히려 남자분하고 동생이 날보고 혼자서 부담하는것보다 호텔비 식비 더치하고 덜 부담될거라고 날 설득 시킴)
난 셋이서 가도 나쁘지않을거라고 생각했음
이유: 동생 성격상 심하게 입에 불평 달는애라 듣는사람이 정신사나워질까봐 차라리 셋이서 가게 되면 가볍게 대화하고 놀고싶어서 좋을것같아서 결정내렸음.

이틀동안에 삥 뜯어감
남자분은 고맙다고 밥 삼 . (십만) 참고로는 내가 얻어먹은게 3인 분해서 1인 삼만 끝) 남자분 아직도 마음이 찝찝해서인지 한번 더 밥 사겠다고 했는데 동생이 발악함
여행중에 심히 피로쌓였고 온몸이 심하게 부었음
종일에 자려고 쉬었던 날 있었는데 둘이는 커플여행하러 갔음
풀 우버로 (택시) 20만원쓰고 불쇼맛집 30만 썼다함 하루만에 50만원 썼는데 나한테 돈쓴게 아까워 한 것 같음
셋이서 먹을때 음식들중에 비빔족발 먹고싶다는데 남자친구한테 때리면서 구박함
보는사람이 못마땅해 내가 그냥 사겠다고 하고 냈음
자기만 쓰면 괜찮고 우리한테 돈쓴게 아깝냐 서운하다했더니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 함
그런데 끝까지 안 내줌
내가 알기론 동생성격상은 선 긋는거나 남의 충고를 되게 싫어함 발악 함
고맙긴 물론 뻥이였고 끝까지 안 내줌 꼼수부린걸로 보였음.


모자 사건

이미스라는브랜드 모자 너무 사고싶어서 사려다가 내머리통이 너무작아서 사이즈 알아야 맞출수있댔는데 여행날짜가 코앞이라 그냥 포기했고 남자분이 이미스 모자 쓰고 있음
사진찍을때 잠깐 단순히 모자로 얼굴가리겠다고 빌려달랐는데 안빌려줌
여우라고 단정짓음. 늦게 얘기해줘서 알게 됨.
참고로는 남자분까지 돈 내가 몫 했고 내꺼 새 부츠도 물건 빌려감 내가 몫 했는데 모자 빌려줄 명분없음


코스 건

동생 자기가 술약속 바쁘다고 뭐든지 다 좋다고 나한테 떠넘김 ( 꾹참고 숙소나 코스 짰음 참고로는
예약비는 내가 먼저 다 냄) 예약비용 2인보다 3인용이 비쌌음 조금 부담스러운거 사실이지만 월급타면 갚겠다했음)

동생말로는 시드니못가게되면 그냥 편하게 시간 쪼개서 노는것보다 편하게 먹고 푹 자고 놀자 함 )
갔는데 내 코스짰던거를 무시함 여러번에 시드니 가자고 했지만 계속 말바꿈
리조트에서 도착하자 갑자기 막무가내로 숙소묶겠다고 날보고 시드니 혼자 가라 함.
동생이말로는 시드니 가게 되면 꼭사고싶은게 있는데 (시투스 )구경만 하고 돌아갈 생각에 격하게 짜증부림
또또는 남자분이 투어 잘못 예약했었을때 동생이 남자분앞에 대놓고 답답하다고 불평불만 함 한 두번정도 아닌 기본적으로 10번넘게 얘기함 (여행내내 입에 불평불만 달고 다님)

나는 솔직히 막말하고 변덕부리는자체랑 여러모로 짜증났긴났음
한국이아닌 해외라서 이성적으로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음.
투어 바꾸려고 바로 해결 함)


속얘기 건

동생이 서운한거에대해선
모자때문에 질투났다함 남자분이 내 유머대화가 재미있다고해서 자극 받는거아닌가 모르겠지만 일단
난 그말을 듣고 많이 놀랬음 전혀 못알아챘음 ( 평소에 눈치 빠르는편이긴한데 첫 해외 와서인지 나사 빠진거처럼 넋 빠진 상태)
불편한다고 말을 해줘야 안 빌릴텐데 내뒷에서 남자분한테 험하게말하면서 빌리면 죽는다 그런식으로 혼냄.
계속 불평불만하고 그랬다함 난 남자분한테 전혀 관심없었고 서로 찍어주면서 열심히 커플사진찍어주고 혼자다님)

(intp)내성격상 조금 재미없는성격이긴한데 조용하고 차분함 사람을 볼 줄 알긴 한데 쓸 줄은 모름
여우 부릴 만 한 행동은 진짜 전혀 없었음.

동생이테보고 네가 많이 좋아하는구나 라고 대답했음
없던 감정이 생겼으니 너한텐 잘된일이라고 생각했음
가볍게 농담삼아서 그게 망상일거라고 했음 우긴거까지는 아님.
(참고로는 하루전 까지만해도 트윙클 클루버 선물받으면 남자분을 찰꺼라고 함 )
나중서야 사과듣고싶다고해서 순순히 미안하다고했지만 사실은 사과해야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함 다 빌려줬는데 나도 빌릴 명분 있다고생각 함. 얻은게 하나도 없고 끝까지 안빌려 줬으니 내가 왜 사과해야하나 싶었고 일단 불편한 것에 대해 사과할건 사과했음

얘기중에 나쁜의도 없이 잠자리에대해 얘기꺼냈음
비상식적이게 한 침대에서 나하고 남자분이랑 같이 쓴단말 필러팅없이 말 자체가 수준딸린다고 야기했음 참고로는 그부분은 단어를 잘골라야되는데 언변 부족했음)
동생은 평소에 (쉽게 말하자면 ex :(불편)불만 (할말)싸움 그런식으로 단어를 못 고름) 언어수준에대해 가끔 신기하게 봤음)
수준딸린다고하니까 눈돌아감 인신공격 당함


동생일상에대해서 들었던내용

1. 평소에 니편내편이라고 거려요
동생이 청소가 끝난상태에서 남자분 눈썹정리 깍았는데 동생이 눈썹털 떨어진걸 보고 눈돌아감 손가락으로 눈썹털를 훑어서 확인했다 함 그 얘기를 듣고 사실은 조금 놀랬긴한데 먼지테이프로 닦으면 될걸 왜 굳이 손가락으로 훓어보냐고 했더니 남자분이랑 편드냐 함

2. 사궜던남자들한테 직설적인성격때문에 많이 맞았다고 자랑질 함
3. 자기주장 강함. 극단적으로 단정짓음. 중간이없다
4. 자기문제인지 모름
5. 나이 너무어린다 치곤 언어수준이 이상함
6. 화법도 이상함
7남의말을 듣기어려워 보임 . 이해력딸림
8 위아래 개념없음
8. 잘 보이려고 거짓말잘함. 아는척 잘함
9. 남을 흉보 봄 .내친구뒤에서 왜소증같다고 욕 함 (사실은 내친구키 149)
10. 사랑말고는 얘기할 줄 아는게 없음
11. 자기얘기를 안들어줄때 악쓰면서 칼로 팔을 그었다함
12. 혼나는거렁 다툼 구분 못함
13. 세상 자기가 갑인 줄 암 ( 미안해가 아니고 미안하다 함)
14 지능 문제
15 정신연령

다음날엔 동생이 남자분이랑 꼭 붙여다니면서 날 피하려고함

참고로는 한국아닌 해외 큰돈을 주고 난생 처음으로 떠난 해외인데 불편하게 있을이유가 없을것같고 돈도 아깝고 행동도 답이 나왔으니 그냥 숙소 따로 묶으러 떠났음 참고로는 악감정은 없음)

전체적으로 요점정리하면서 느꼈는데
나르시즘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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