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싶습니다

공지사항 24.11.18
새벽 5시 23분.
머리 막 긁고 울면서 일어 났습니다....
이런적은 난생 처음 입니다..
그깟 직장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이렇게
울고 생리불순이 생기고 살도 빠졌네요
올해 5월에 그만둔다고 얘기해서 새로 직원 구하는줄
알았는데 그 후로 안 구해서 7월에 무단결근 했어요
사장한테 당장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 했는데 조치를 취하지도 않네요

이게 다 임금체불 때문입니다.
작년 입사때 부터 첫월급을 나눠 주길래
다른 직원이 첫월급을 나눠주냐 저희끼리
뭐라고 했습니다
현재 저는 1년 5개월째 일을 다니고 있고요
근데 그후로도 계속 월급을 나눠서 주었고

올해 2024년 5월부터 50만원씩 줍니다

실장님이 사장한테 달라고얘기를 해도 준다준다
얘기만 하고 안 주다가
저번주 목요일에 월급을 안주면 그만둔다고
강하게 말하니까 그제서야 매주 50만원씩 준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직장때문에 스트레스가 받기가 너무 싫습니다..
그만 둔다고 얘기를 해도 무단결근을 해도
직원을 구하지도 짜르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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