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방 옆집이 식당인데 새벽4시까지 시끄러워요 어쩌죠

공지사항 24.11.19
시장 옆 빌라 1층에 사는데 안방에 얇은벽 하나 넘어 시장 식당이 있어요 영업시간에만 시끄럽다면 가만 할 수 있을거같아서 이집에 살게 됐어요. 그러나 가족분들이나 지인을 일주일에 6번이상은 시끄럽게 소리지르며 싸우고, 술마시면서 노래방켜서 노래부르고, 어린애 자주 오는데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엄머니(?)께선 소리지르고,, 티비도 어찌 이렇게 크게 듣는지 요즘은 플스같은거도 하는지 게임소리에 정신없네요..
장사는 거의 뭐 낮에 손님 있을까말까할 정도로 장사는 안되는거같은데 가족이 너무너무 시끄러워요 ..
밤 12시나 1시까지는 저도 깨어있는편이라 참을라 해요. 근데 새벽 3-4 넘으면 가게 떠나가라 음악 트는거나 소리지르는건 자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옆에 누가 거주한다는걸 알고 계세요 이분들도. 예전에 새벽 4시에 너무너무 시끄럽게 술마시는거까진 참다가 노래방 틀길래 너무 화나서 벽 두둘기니까 웃으면서 도로 별 두둘기더라고요,,
사장 아주머니께서도 좀 싸움닭st라 직접 찾아가 뭐라 하기고 무섭긴 해요 저는 혼자 사는 여자라..
항상 사장님 따님이랑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하 아직 이 집에 1년 더 살아야 하는데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2165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