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다

공지사항 24.11.20
28년을 엄마라고 불렀던 사람이 사실은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였고 이모라고 불렀던 사람이 실제 친엄마인걸 최근에 알게됐는데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곤 하지만 제 인생이 다 거짓말 같고 이모라고 불렀던 사람이 진짜 엄마가 맞는지도 의심이 되면서 살고싶지가 않아졌어요 엄마라고 불렀던 할머니는 저에게 금전적으로도 힘들게했고 아직도 해결되지않아 힘든 상황인데 엄마가 아니라는 사실도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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