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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4.11.20
제가 여초 사회에서 안 살아봐서일까요? 저는 남자한테 착각을 잘 안하는 성격입니다 친절한 이성은 인간으로서 그럴것이라는 생각부터 하고요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여사친들은 다 저랑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여초사회에서 살던 친구들이 오히려 별것 아닌 친절에 호감으로 오해해서 왜 본인한테 고백안하냐는둥 상담받구요 남자들 지혼자 오버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녀사이라도 인간으로서 애정 있을수 있잖아요?
지들 혼자 착각하는것까지 제가 막을수 없구요 저 전혀 끼부리는 성격도 아니고 애교도 없고 귀염상 눈웃음상도 아니고 오히려 날카롭고 뾰족하게 생겨서 첫인상이 다가가기 힘들단 얘기 듣게 생겼어요

제친한친구는 유부녀에 가족 애사진 다 올렸었는데도 전남친이 만나자연락왔구요 반대로 저는 전남친중에 본인이 유부남이고 톡사진 버젓이 가족애사진 다 있는데 만나잔식으로 연락왔어요 이래도 제가 끼부린건가요? 너무 저격들만 해서 황당해요 제가 만만해보여서라구여? 예전에 제남친이랑 통화까지 시켜줬는데 헤어졌다 착각하는지 또 연락하는 전남친 있었어요 저 범죄자도 아닌데 폰번호 다바꾸고 살아야 되나요? 제가 아무것도 끼부린게 없는데 남미새라니 황당하네요
사진도 잘 안 올리고 끼부리지도 않고 조용하게 사는데 툭툭 건드리는게 기분 나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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