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신이 버렸다 싶을 만큼 박복한 사람있음?

공지사항 24.11.21
나는 가끔가다 그럼 부모복 인복도 없는데
어쩌다 사람 만났는데 사람 돈빌려줬는데 그돈도
다 못받고 사람들한테 진심 최선 다해서 대했는데
뒤통수맞고

내가 정을 못받고 마음 의지할데 없어서 이상한 인간한테 맘줬다가 상처받고 억울한 소리듣고
그래도 그사람 아니면 또 사람 만나기 두려워서
항상 나쁜건 아니니 우선은 기대고 도움받는데
나는 진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남도와주는데 그결과가 꼭 안좋게 되서
사는게 겁나고 무슨 용기도 안난다

거기다 돈복도 없음 우리집은 잘사는데 부모가
너무 자린고비에 다른 형제는 아파트분양받아서
지몫만큼 부모한테 받아갔는데 물론 반정도만
우리집은 나빼고 다 잘살고 나만 남빌려준돈 못받고 그와중에 주식해서 돈도 날리고

난 집에서 20살이후로 한푼도 못받고 차비 밥값없어도 내가 벌어써야하니까 돈없어도 집에 달라는 소리도 못했음 그렇다고 나 빚있다고 도와달란 소리도 못함 남 돈빌려주고 주식망했다는 소리하면 더 욕먹고 안도와줄거 그래서 말도 못함 나는 아파트분양 받을수도 없고 신용때문에 대출도 안나오고 대출금 낼 능력도 안되고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기에
나는 이렇게 복이 없을까 싶음 가끔 그냥 끝낼까도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억울해서 그 억울함 하나로 버티고 사는데 힘이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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