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라는 구호 다시 생각보자

공지사항 24.11.22
여자대학에는 여자'인 학생 말고도 이미 트랜스젠더취어, 학내 노동자, 교수, 교환학생 등 많은 구성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여대는 이미 '여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학은 고립되어 있지 않고, 지식을 생산하는 주체로서 사회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라는 구호에 대해 어떤 고민이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사회에서 여자대학이 계속해서 존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이고, 여자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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