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내가 이상한 거임? ㅠㅠ

공지사항 24.11.23
배라 알바 3일하고 관뒀는데 그동안 당한 일:
테이프 붙이는 방식 마음에 안 든다고 잡도리
나 재수(할지 안할지 확실하지 않음) 한다고 큰 소리로 외침 (가게에 사장 엄마, 다른 알바, 손님들 등등 사람 많았음)
하는 일이 다 어색하다고 일이 안 맞는 것 같으면 그냥 관두라고 여러 번 말하기 (노력했는데도… 근데 뭐 맘에 안들 수 있지)
사장이 자기 엄마 일터에 불러서 나 집중적으로 잡도리
사장 엄마 요청사항 듣느라 사장 말 못 들었는데 집중 안한다고 잡도리
그냥 넘어갈 법한 일도 꼭 트집 잡고 사람 무안하게 하기
사장 엄마가 길 넓은데 굳이 가슴을 치고 지나감
설거지 할 때 기름때 때문에 따뜻한 물 써야하는데 찬물 틀라고 면박주기
그리고 뭐 사장 엄마랑 사장이랑 나 양쪽에서 잡도리해서 ㅈㄴ 비참했는데 혹시 이게 내가 예민해서 그런 거임 아니면 사장이 진짜 이상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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