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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목 어그로 쫌 끌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페니니스트 :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혹은 페미니즘에 따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페미니즘 : 여성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 나무위키 참고-

현재 많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나 많은 페미니스트들은 자신이 불편한 부분에만 평등을 외치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평등을 외치면서도, 베네핏이 있는 부분에서는 평등을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방의 의무와 데이트 비용을 들 수 있습니다. 남성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평등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드뭅니다. 그리고 데이트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여성들 보다 더 많은 데이트 비용을 부담합니다. 
그리고 남녀 간의 평균 결혼 비용에도 차이가 있는데,신혼부부 평균 결혼 비용이 3억 3천만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그 중 남성은 약 2억 원을, 여성은 약 1억 3천만 원을 부담한다고 합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약 7천만 원을 더 부담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들 철저히 외면하고, 소리내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은 침묵하고, 불리한 부분에만 반발하는 태도는 좋게 말하면 선택적 페미니즘, 나쁘게 말하면 극단적 이기주의자로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온라인상의 많은 여성들의 의견을 보면 남성은 모두 잠재적 범죄자라거나, "남성은 죽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이 많습니다. 이는 홀로코스트나 나치즘의 사고방식과 무엇이 다른지 의문이 듭니다.
홀로코스트와 나치즘은 특정 집단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다른 집단에 대한 학살을 정당화한 이념입니다. 차이점은 대상이 민족이냐 성별이냐일 뿐,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사고방식을 가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렇다면 한국 여성들과 나치들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이미 정답과 결론을 정해놓고 답을 찾으려 한다면, 그 답은 부끄럽고, 오류 투성이인 오답일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주변인이나 정치인 중에서 특정 성별, 국가, 사람을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라를 해치는 존재로, 쓰레기나 바퀴벌레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과거에는 지역 갈등이 문제였다면현재는 성별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가 만연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참으로 비통한 현실입니다.
결론을 어떻게 맺어야 될지 모르갰지만, 다들 혐오는 멈추시고, 따뜻함과 배려가 넘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대한민국 화이팅!한국 여성분들은 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