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저는 3호선을 타고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출퇴근때마다 안그래도 사람이 미어터지는데
노숙자들이 타서 자리에 앉거나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붙어있는데 거기 껴있으면
냄새가 너무나서 피해가 너무 심각합니다.
특히 노숙자들이 지하철 자리에 앉으면 옆에 앉을수도없고.
옆에 잠깐이라도 노숙자가 앉아버리면 옷에 썩은 냄새가 너무 베입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내려도 그 자리에 모르고 앉으면 옷에 냄새가 베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하나의 민폐 행동아닌가요?
자기네들 안씻어서 냄새나는거 뻔히 알텐데도
사람많은 시간에 그렇게 털썩 앉고 사람들이랑 부딪히면서 냄새 풍기고
다른사람들 옷에 냄새베이게 하고 그렇게 냄새가 베이면 하루종일 그 냄새가 나요
정말 너무 역겹습니다.
그리고 그 냄새때문에 사람들이 피하다가 더 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위험하기까지해요


노숙자들은 지하철 이용 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일반인들 시야에 안보이게 해주세요

대체 왜 그런 피해를 일반인들이 겪어야 합니까?

제가 못된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을것같은데

본인이 당해보세요
실컷 비싼 돈주고 맡긴 아우터가 노숙자들때문에
냄새베는게 한두번이 아니면 얼마나 화가나는지

왜 나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아닌데
내가 참아야 하는거죠?

이건 나라에서 관리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어제도 노숙자 한명때문에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냄새 피하느라 몰려서 쏠리고
큰일날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