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함께했던 음악 이젠 놔줘야할까?

공지사항 24.11.27
현 고1인데 중딩때부터 예체능계로 밀고가려고 공부 손 놓고있다가 재능충들에 못이겨 그만 둘라구한다…

공부 상태는 중딩꺼까지만 개념 잡혀있는 정도?
지금 내신은 완전 폭망이고ㅜㅜ 정시쪽으로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진짜 악착같이 공부만 미친듯이 한다면 인서울 가능할까?ㅜㅜ

예체능 계속 하면 인서울은 어렵지 않게 들어갈수는 있어 그치만 음악계에서는 잘 안알아주긴하지…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부모님 기대치에 못미치니까 이젠 반대하시고 나도 한계가 좀 느껴져서 이제서라도 공부쪽으로 틀까 진지하게 고민중인건데ㅜ

내가 그만두게 되면 한평생 같이 했던 내 전공이 사라지는건데 안무너지고 공부를 악착같이해서 내 꿈을 찾을 수 있을까… 꿈이 사라진다는게 너무 두려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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