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공지사항 24.12.15
안녕하세요 42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번에 팀장이라는중요직책을 맡게됐고 밑에 팀원들과 조율후 업무분장하려했더니 남직원팀원이 저보고 자기가안바쁠땐 할수있지만 월초월말에는 바빠서 못한다면서 저보고하는말이 제가 이제 팀장이 되었으니 단지 그이유때문에 팀원인 자기한테 제가 맡던일을 넘기려하는거냐 그냥 니가하면되지않냐면서 끝까지 안하무인으로 나오는데 제가 왜 배려를 했나싶네요
보통 팀원들과 조율하지않고 팀장인 제가 팀원들한테 업무배분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전 어이없어 죽겠는데 얘는 저한테 죄송하다말도없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니가 팀장되서 시간없어 못한다면 그 업무가 뭔지 자기한테 말해달라 그래야 자기도 납득이 간다 이러는데 이걸 어디다말하지도 못할정도로 쪽팔리고 이걸듣고있는제가병신같고 얘가 계속 이런식인데 이제는 얘가 그만두게 조치를 취해야할것같아 얘가 하던업무를 다른애가 하게해서 얘가 나가게하거나 자기가 바빠서 못한다는일을 무조건하라하고 불만이면 나가라해야할것같은데 조언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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