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에 무당짓 하는 여자가 있어.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도 나갔었고 매일 기도 드린다고 하는데 하는짓 보면 미신을 믿고 무당짓을 하는거 같아.
예를 들면 늘 있던 회사 물품들을 말도 없이 막 여기저기 놓아둬서 찾게 만들고 자기가 믿고 있는 생각( 자신만의 미신) 에서 그런건지 자기가 놓은 물건이 그 형태 그 자리에 있어야 하고 남의 유니폼에 알아볼수 없게 작은 흔적( 알수 없는 표시) 를 해놓거나 살짝 티 안나게 가위질을 해 놓고 나눠주고 출퇴근 명단에다 자기가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 이름을 자기 나름대로 주술이라도 걸어둔것처럼 이상하게 표시해 놓거나 이름 순서를 바꿔 놓고..
휴지 조각? 도 뜯어서 여기저기 올려 놓고 치우기라도 하면 거기에 놓고 써야 한다며 못 치우게 하거나 또 갖다 놓고..
아침에 이제 막 출근한 사람 붙잡고 막 먹으라고 먹을걸 나눠주고 안먹으면 눈을 흘기고 ( 출입문 들어서자마자 가방 메고 있는 사람한테 먹을꺼 주며 입에 넣어주는게 정상이냐고?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먹고 싶지 않은데도 먹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하고) 직원들 중에 새로 산 옷이라든가 신발이 있으면 자기가 꼭 입어보려하고 신어보려 하고 이것두 짜증나는게 남이 새로 구매한 자기 옷이며 신발 신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을텐데 상대방 의중은 묻지도 않고 " 새로 구매한거네! 나 신어 볼께?" 하면서 상대방 의견은 듣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그냥 입어보고 신어보고 ...
자기가 먹고 남은거며 먹을거며 왜 남의 자리에 갖다 놓느냐구? 자기 자리도 충분히 넓고 있는데도..
대화 중에도 그런 미신 무속신앙 그런 이야기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듯이 떠들고
여튼 하는짓 보면 좀 정상적이지가 않은거 같아.
시기 질투심도 많아서 남이 녈심히 한 만큼 뭔가 성과를 보게 되면 그런걸 나쁘게 다른 사람한테 말을 해서 그 사람의 성과에 흠집을 내어 깔아뭉게고 그러면서 속으로는 좋아하고 흡족해하고..
옆에서 당하고 보고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때문에 미칠지경임.
생긴것도 무당처럼 뭔가 무섭게 생긴데다 이상한 미신 짓거리에 말로는 하나님 하느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예수님 찾고 찬송가 듣고 부르고..
짜증나는데 뭐라 할 수 없는게 사장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라 뭐라 할 수 없어.
이상한 짓 하는게 눈에 보여 근데도 모른척 눈감아 주는데 .. 자기 딴에 그런짓 하는걸 아무도 말 안하니 모른다고 생각하나본데 정말 눈치 빠르고 촉이 빠른 사람은 그런걸 쉽게 알수 있지.
맘 좋게 이해하고 신경쓰지 않고 다니려고 해도 회사 물품으로 이상한 짓을 하니 너무 스트레스야.
그 여자가 먹을거 나눠주고 그러면 꺼려지고 막 주술이라도 걸어 놓고 나눠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자꾸 색안경 끼고 보게 돼!.
고쳐주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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