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집 계약하면서 주인은 아직 집을 못구했고 저흰 전세 만기가 1월말이라 집주인통해 미리 집을 내놔달라 양해구한채 서로 협의하여 이사하기로 정했습니다. (계약당시 10월, 12월 집보고왔다며 먼저 이사나갈수도 있다고 본인들입으로 말함. 계약서상 잔금일 1월말)
그 이후로 저흰 계속 집을 보여줬고 8월말 이사 들어오고 싶어하신분은 너무 바로라 매도인이 집을 못구했을것같아 패스했고, 9월말 가능하냐 10월도 가능하냐는 말에 계약한 부동산에 전화했고 집은 구했는지 일정잡혔는지 알아봐달라하니 매도인부동산에 연락해 받아온 답은 통보. 1월 7-8일에 나간다는 말뿐이였고 어이가 없어 계약서 쓰고온건지 확실히 알아봐달라 전하니 그 뒤로 감감무소식.. 먼저 문자남기니 또 돌아온 날짜는 7,8일이었고 화는 났지만 아직 만기도 남았기에 어쩔수없이 기다려주었습니다. 그뒤로 그어떤 양해도 변명도 사과도 없었고 협의 아닌 통보로 끝. 부동산에 협의하기로 해놓고 지금 이게 무슨상황이냐며 일단 우리 부동산에 욕하고 따질건 아니였기에 그만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중도금연락이 와 양해구하지않은게 너무 괘씸한 나머지 지금 돈달라고 연락했냐 매도인에 다 맞춰줘야하냐하니 주기싫음 주지말자고 이야기가되어 그렇게 안주고 넘어갔고 그 때까지도 저희집은 그 이후로 다시 나가지않았습니다. 지금 전세집도 보러오는 사람들 날짜 이야기해줘야하니 정확하게 하기위해 중도금 연락왔을 때 아직도 날짜 미정이냐하니 그때서 다시 옆집 부동산가서 물어 이번엔 8,9일 이야기했고 그뒤로 12월되서야 1월9일에 나가겠다고 연락이왔고 그 때까지도 저희집은 나가지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잔금을 1월 9일 치뤄달라며 자연스럽게 그게 당연해졌고 본인들 나가는 날짜를 이야기한거지 저희가 9일 이사하겠다고 말한적도없고 계속 집이 나가지 않은상태였는데 계속 매도인쪽에선 우리가 진작 날짜 말했는데 왜 대출을 안받았냐며 떼쓰고 우기는 상황. 그와중에 우리쪽 부동산은 매도인 사람인지 있지도 않은일을 있는것처럼, 하지도않은일을 저희가 한것처럼 옆집 부동산에서 쏘아붙이는거에 선도 못긋고 다 저희에게 떠넘겼고 말전했고 그 전부터 응하고 가만히있으니 점점 호구로 보는 느낌이라 그 때부터 할말 다하고 톤높여 따졌습니다. (저희는 만기일로 대출 넣어놓은상황. 디딤돌이라 제한도 많았고 은행서 계약서상 글 누락으로 퇴짜맞아 다시 부동산가서 빨리 작성해주고 도장찍어줘라 그와중에 우리쪽 부동산 도장들고 놀러감..금요일이였어서 오늘 무조건 대출 넣어야한다고 말한게 화근. 그걸로 또 꼬투리잡음)
협의라는 단어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뒤늦게 들어보니 맨 처음 매도인이 이사갈집 계약하고 왔을 때 서로 조율하기로 계약한건데 협의를 왜 해야하냐며 따졌다고합니다. 그 때부터 저희는 이미 일방적계약이란 생각에 기분이 너무 나빴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받았는데 이제와서 또 저러니 애초에 우리도 똑같이 이사갈거니 집 빼달라고 우기고 봐주지말걸 이란 생각도 들고 부동산은 지나간일은 이제 그만 이야기하자며 잔금해달라고 난리고.. 그러다 저희가 만기일 잔금치루고 가겠다 계약서대로 해라 하니 이제 중도금 이천이였던걸 일억만들어주자고 했다가 매도인이 거절하고 무조건 잔금 가져와라 하다가 이제 안될것같으니 저희에게 이자를 달라고 하여 9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자만 지원해줄생각으로 갔더니 중도금 2000에대한 이자와 9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자 전부를 달라했고 그럴거면 중도금 2000만가져가라 5000만을 주는데 그 이자를 요구하는건 아니지않냐(본인들이 잘못해서 못받은건 생각않고 중도금 안줬다고 삐진상태) 결국 또 그렇게 협의점을 찾지 못했고 그 뒤로 온 연락이 부동산서 자기들이 대출받아 잔금 치뤄줄테니 1억만들어달라. 그리고 본인들 대출 이자 50만원 내달라고 온 연락이였습니다^^ 제가 그걸 왜 우리가 내냐며 알아서 나눠내라 따지고드니 본인한테 50만원 다내라는거냐며 소리질렀고 그런사람이 저희한텐 다 내달라고 계속 이야기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은 중개수수료 받으며 손해 하나 안보려했던거죠
차라리 애초에 나눠내자던지 지원 좀 해달라했음 좋게 주고 끝났을거를 이자 40만원대를 50만원이라고하며 50만원 다 지원해달라고 한걸 본인 모르쇠 언제 50만원 달라고 했냐며 이자가 50만원선이라고 했다고 그렇게 말하면 알아서 다 알아듣는줄 알았다고(?)ㅋㅋㅋㅋ 아이폰이라 녹음을 못해그렇지 녹음파일만 있었음 사실 하나도 우기지 못했을거거든요^^ 저희는 전화하면 하는데로 다 받아주고 오라고 하면 시간내서 다 가주니 만만했나봅니다~ 떡하니 문자할때도 내일은 선약있어못가고 모레간다고 했는데 그 문자에대고 잠시만요. 내일 가능하시단 말씀이지요? 라고 한 것 부터가.. 나이드셨으면 적어놓던가 녹음을 하시지 기억도 못하면서 꼬투리잡고 우겨대는지..
이제와서 계속 하는 말이 위에 쓴것처럼 8월 저희가 9월말 집 들어온다는 사람때문에 확실히 이사날짜 알아봐달라고 통화한 내용에 연락이없어 정확한날짜 말해달라고 문자한걸 잔금일을 왜물어봤냐며 자기가 그날 날짜 알려준것에 알았다라고 대답해서 저희가 9일 잔금 치룰거라고 생각했다며 우기는게 너무 어이가없어 이제 대놓고 따져대고 큰소리치고 할말다했는데 요구도 정도껏 해야지 결국 다 응해주니 계속해서 요구하며 저희가 그걸 다 들어줘야 협의인가요? 부동산 아줌마왈 계속해서 이야기하는데 저희가 다 싫다고하니 협의가 안된다고,, 이 상황이 저만 어이없고 화가나는 상황인건지 저렇게 대처하면 안됬던건지 애기준비중인데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받아 생길애도 안생길것같아 끄적여보았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두서없이 적은 점 죄송합니다.
(주위에선 무조건 계약서대로 한다고해라. 손해보지말아라 그 어떠한것도 돈을 왜해주냐 그래서 따져들고 같이 큰소리내고 싸우니 감정만격해지고 그와중에 그 아줌마 똑같이 큰소리내며 하지말라고 그래서 끊었더니 다시 전화와 매도인한테 우리보고 전화하라고^^ 계약서 하나써주고 수수료 받나봅니다. 소개받은집이라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려했지만 본인역할 하나 못하고 중간역할 못하며 양심까지 없는 그 아줌마가 너무 괘씸해 할말 다 한건 맞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아 더러워 주고 치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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