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안하고 말로만 하는 친구

공지사항 24.12.19
제 친구가 일을 하고있는데 젊을 때는 그냥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몸이 너무 힘들다고 더 좋고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더라구요...?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제 입장에선 저는 대기업을 가기위해 자격증, 어학, 경력등등을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고 실제로도 시험은 많이 합격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너 큰 곳 가고싶으면 내가 너가 공부하는거 나도 공부해서 모르는거 있으면 내가 알려줄테니 공부해보라고 해도 그냥 듣는둥 마는둥하고 그렇더라구요...여기서 그냥 이직얘기를 안하면 모르겠는데 계속 다른 곳 가고싶다고 하니 저는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만나면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싶은데 그것도 안하려는 것 같구요,,,그래서 요즈음 드는 생각이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안만나고 싶은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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