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친 있음.
근데 직장에서 여자랑 지내다가 여자가 남자한테 자기 좋아하냐고 물어서 __ 한번 함.
근데 갑자기 남친하고 데이트하더니 죄책감든다고 그만하자고 함.
근데 그 뒤로도 여자가 남자한테 페톡이나 새벽에 연락을 함.
야한얘기도 서스름 없이 함.
남자가 어장하냐고 화냄.
여자가 선지킨다고 함.
그래서 선 지키고 지내던 중.
남자가 ㅈ같아서 쌩을 깠음 계속.
근데 여자가 울면서 버림받는 느낌이라고 지랄함. 용서해달라고 함.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대화를 나눴는데
여자가 결혼할 남자친구라고 다 무산될까봐 무섭다고 다른 이유 없다고 먹고 버린거 아니라고 사정함.
남친하고 있을 때도 나랑 안좋은 상황이 계속 생각나서 멍때릴 때가 많다고 함.
자기도 미친년인게 죄책감도 들고 무서운데 짜릿함이 조금 있다고 함.
그래도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함. 남친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함.
그래서 남자가 그 말 듣고 애정표현 했는데.
우리 사이 이러면 안된다고 철벽친다고 말함 우정으로 지내자고 함.
이거 무슨 심리임? 이걸 믿어도 됨? 아니면 먹고 버린거임? 아니면 진짜 사실인지
그, 뒤로도 남친하고 잠자리 별로라고 하고 남친하고 관계하는 얘기도 함. (참고로 남자랑 잘 때 팔 만지면서 근육있다고 설렌다고 했었음)남친이 뭐 살쪄서 남성적 매력이 없어서 성욕이 없어졌다고 근데 자기도 자기 스타일 남자랑 하면 성욕이 생길 것 같다고 함.
근데 또 막상 정리하려고 하는거 보면 먹고 버린거 같기도 하고근데 또 계속 직장에서 남자를 챙겨줌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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