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당한일

공지사항 24.12.24
살다 살다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될 줄 몰랏어요..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에서 차를 피해 건너는데.. 갑자기 빠른 속도로 오는 벤츠 차... 저의 무릎 옆까지 다가와 경적을 울리며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는 X....
순간 당황하고 깜짝 놀라 움직일 수도 없는데.... 계속 경적을 울려 그대로 멈춤... 지나가던 사람들이 경적 그만 울리라고 이야기해도 비키라고 욕하며 나이먹었으면 행동을 똑바로 하고 좋은 차 타니까 저따위로 행동한다며 소리지르던 모습이 생생하고 지나고 보니 눈물이 날 정도로 억울하네요.....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하... 밤샘 잠도 못잤어요...발에 쥐도 나고 심장이 떨리고 손이 떨려 온 몸이 아프고...
경찰에 신고했죠....위협적 언행과 행동에 경찰분도 그 X에게 도 넘고 선넘는 말 하지 말라며 제제했고 신고 도와주셔서 신고도 했고... 전 오늘 병원도 가려고요...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ㅠㅠ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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