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풍선 ...

공지사항 24.12.25




















 
심리학 강의시간이었습니다
교수는 풍선 속에
각자의 이름을 써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풍선들을 한 군데에 모아
천정으로 날려 보냅니다
 
한참이 지났습니다
교수는 자기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은 딱 5분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고
서로 부딪히고 밀치고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주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자기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찾았습니다
 
교수는 말합니다
지금 시험한 자기 풍선 찾기는
우리네 삶과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행복이 어디 있는지
장님처럼 헤매고 있습니다
 
그럼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주듯이
그들에게 행복을 찾아서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면 반대로 여러분이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를
# 헤밍웨이의  풍선 이라고 합니다헤밍웨이는 행복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행복을 가꾸는 것은
손닿는 곳에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손닿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입니다






헤밍웨이 풍선 ... ( 옮긴 글.)-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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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바꾸는 아이디는 금물...왜냐면 인터넷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자신의 이름표?가 없다면 
누가 누군지를 알 수가 없어서요...)
PS...2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 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댓글은...(어떤 책에 좋은)글 귀에 대한님들의 생각만 몇 자 적어주십시오...^^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언 10년이 지난 것도 같고 그러네요^^)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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