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과 퇴직금

공지사항 24.12.27
너무 무지해서 선택을 못 하고 있습니다.
꼭 좀 조언 부탁드려요.

사학연금을 5년 10개월 붓다가 이 일을 안할 계획으로 일시금 찾았습니다.

어쩌다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 4년 근무 후 일반 회사로 옮기며 또 일시금으로 찾았습니다.

근무 기간을 계산해보니 합 9년 10개월이더라구요.

현재 내년 근무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합산부담금을 내어 10년을 채우는게 이득일까요?
이자를 많이 내게 되어 추후 받는 돈 보다 불리할까요?
10년이 넘으면 일시금 수령 금액도 오르나요?

연금으로 받을 게 아니라면 그냥 사학을 포기하고
근무기간을 늘려 퇴직금을 연장하는게 더 이득인지 고민이 되어 여쭈어봅니다...

사학에 미련을 버리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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