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살기싫다

공지사항 25.01.02
엄마가 나한테 돈꿔서 의절한 언니 빚값고 있었네ㅋㅋ 나한테 돈꾸고 값고 몇일있다가 돈꾸고 이러길래 짜증나서 그냥 줘버림. 근데 또 꿔달라내? 돌려막기하는중이냐 했더니 오늘에서야 얘기함 ㅋ 현재도 엄마가 돈으로 사고 친적이 많아서 내가 다 값아주고 있는 상황인데 또 저럼 어떡하지 엄마마저 의절해야하나ㅋㅋ 진짜 너무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

도대체 나한테 왜저럴까
언니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

의절한 이유도 언니가 돈좀 있었을때 나한테 돈도 못모으냐며 꼽줌. 근데 내가번돈으로 엄마랑 나 생활비로씀. 언니 알고 있었음에도 몇번 돈으로 꼽주길래 개같이 싸우고 의절. 그리고 언니 개같이 망함.

전에도 엄마가 나한테 얘기 안하고 준돈으로 언니 빚값아줌. 근데 언니는 그돈이 내돈인지 모름. 엄마한테 이돈 내돈이다 라고 왜 얘기안하냐니까 얘기하면 왜 나한테 얘기했냐며 지랄한다고 얘기안한대ㅋ 엄마한테는 걔도 자식이니까 어쩌구저쩌구ㅋㅋ 엄마도 제정신 아님ㅋㅋ 어쨋든 참음ㅋㅋ

이번에도 또 내가 값아주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언니 또 모름.
이게 제일 빡치는 부분임. 내돈으로 빚값고 있는 와중에 내가 값아주고있는지 모르는게. 아니지 모를수가 없지. 근데 한마디도 안한다고? 하 진짜 짜증나네

엄마 빚도 내가 값아 언니빚도 내가 값아ㅋㅋㅋ 이게 뭐지ㅋㅋ

아 정초부터 죽을뻔한 일 있어서 겨우 살아 돌아왔는데
저딴 소리들으니 그때 죽었어야하나 싶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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