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네명이 찾아옴.

공지사항 25.01.10
지독한 여름날이었지.아버지가 죽고 나서, 고모가 죽었던 날. 1년이 지나지 않았어.코로나 주사를 매번 내가 신청했고, 살고 싶었던 아버지와 고모를 잃고 나는 무기력 했지. 정말, 죽고 싶었던 건 나였는데,그런 생각을 비친 적은 없지만, 나는 그때 살고 싶지 않았던 건 맞아.그러다가, 언니의 아랫동서 애기가 정서적으로 기저귀를 차는 애기야. 그러니까 나는 되게 놀아주는 게 재밌었어. 애기가 자꾸 소리 지르길래(자폐) 조용히 하는 거 알려주고, 귀저기찬 엉덩이를 많이 두드리기도 하고, 온 장례식장을 다 1-3층 다 다님.잠들 시간이건 별개로, 재밌게 놀았음.
그러다 흡연실에 오니까 4인이 온거임.그게, 귀신인지 인간인지 모르지만 지켜봤대. 착하대그게? 20대 인간이 할 수 있는 발언인가지금 생각하면, 그런 의문이 들어서.게다가 둘둘이라.. 내가 그때, 여시 유료 횐이라 남자가 궁핍할리가 없었거든.
내가 귀신 본건.
A아파트 토할 때- 여자 둘이 지나며 " 나까지 토할거 같아"하며 지나갔고,
[그 지역은 그럼]딴 일이 먼저 있었음. 주파수가 달라.
B빌라에서도 잠자고 있는데,1박 2일 소리가 들렸음 아무도 안 믿겠지만.그 주파수가 들려서. (거의 20년전) 꿈이 아니고, 들렸음. 
나는 가위에 눌리면 음악을 틈.소소한 음악. 그런 사람들은 티비 틀어놓고 자는 사람 많을거임.
가끔 영혼이 있을 때가 있거든.내가 그냥 지랄할 때 = 차에서 뛰쳐내릴 때그럴 때 마다, 그러지 말라고 하거든.
나는 장례식장 4인 찾고 
그리고 나는 나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이것까지 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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