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의 짝사랑 이야기

공지사항 25.01.11
저번에 있던 일인데 설레서 적어봤어. 저번에 아파서 보건실에서 치료받고있는데 짝남이 친구랑 들어와서 키를 쟈는거야. 그래서 난 신경쓰이지만 그렇지 않은척을 하고있었어. 짝남이 치료 받는 쪽으로 오고, 난 치료를 다 받아서 가는데 키재는게 나가는 문 쪽에 있어서 나도 키를 재는데 짝남이 오는거야. 난 그때 친구랑 같이 있었어. 원래는 짝남이 안 친하면 안 다가오는데 다가오는거야. 그러곤 또 키를 재는거야. 걔가 자세를 어깨 깡패처럼 하고 재는거야. 그 다음에는 키 확인하고 다시 자기 친구한테 갔어. 내가 방금 말했다시피 안 친하면 진짜 안 다가오고 심지어 눈도 안 마주치는데 와서 키를 재는게 신기했어. 친구가 저번에 같은 반이긴 했는데 안 친해서 다가올 이유가 없는데 와서 키를 쟀어. 설렌건 아니고 귀여워서 미칠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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