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거임?

공지사항 25.01.11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부부이야기입니다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요 신랑은 사무직 (가끔 현장일)입니다.
4시45분경 신랑이 저를 카톡을 차단했습니다.
이유는...
신랑: 4시에 말을 걸었고 6분에 또 말을 걸었고 그후 제가 대답이어뵤어서 계속 보이스톡을함.. 42분까지 10번을함..
나: 4시7분에 배달들어옴(붕어빵같은 손많이 가는게 들어옴),매장손님오심( 붕어빵,김볶밥등등)시킴 , 30경 또 배달이 들어옴(붕어빵등등)
그와중에 전 이어폰을 꼽고 있었고 지인의 전화가 와서 통화(3시55분~ 4시 30분)하면서 일함 (마스크끼고 일함)
통화중이다보니 보이스톡이 온줄몰랐음..
45분경에 확인을 하여 답변함 설명을 하였는데 넌 일할땐 항상 그런다며 옛날이야기까지 꺼냄..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카톡내용도 그렇게 막 큰일도 아니였어요
시어머님 토욜에 지방내려가시는거 취소되어 차표 취소하라는 내용임( 근데 이미 그전날 처리함)
춥다고 가게로 데릴러 왔지만 집에 갈때까지 둘이 아무말도 안함 집에서도 오늘 아침에 데려다 줄때까지도 일상 대화만 함.. (평상시엔 서로 이말저말 떠들어댐)
암튼 차단한건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제가 빌어야하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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