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안녕하세요!
2025년 올해 86호랑이띠에요!
혼술하다가.. 막 유튜브에 혼술하기 좋은영상 같은거 찾아보다가
다들 저보단 꽤나 잘 사는것 같은데 .
혹시 나랑 비슷한 사람 있을것같아 글 올려요 .
그냥 일을 돈벌라고(그렇다고 집안이 잘 사는거 아님) 시도같은걸 막 해보지 않으신 분? .젊을땐 뭐든 다 할거 같았는데 아는게 나이 먹고나선 잘 막상 무언가 하기에 겁먹으신 분. 저도 마찬가지니까 같이 해보실래요?
많이는 못벌어도 알바라도! 그게 뭐든!같이하면 혼자보단 나을테니까 ㅜㅜ 저는 과거의 삶이 무척 후회되는 사람입니다.. 젊었을 땐 미래를 너무 생각하지 않고 놀기만 하다가.. 하..벌써 40인데.. 경럭도없고..놀때 그 많던 친구들도 없고..우울해요 요즘. 너무...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여태 뭐 한건지.. 저같은 여성분들만 답변 바랄게요. 우튜브 보니까 별 그냥 평범한 사람도 유튜브 올리그 그러던데..저는 키는 160이고 요즘 집순이라 몸무게는 ㅡ집순이 이후로 살쪄서 6n정도 나갑니다.얼굴은 평범보다 이뻐요. 남이보기에.과거에 이뻣다고 자만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엇갈려서 저처럼 혼자인 여성분 친구하고싶어요.나이대는 저랑 비슷했으면 좋겠읍니다.

p.s 이렇게 네이트 판 찾아서 글 쓸 시간에 이력서 넣는게 낫겠네 싶으실수도 있지만 이력서에 진짜 몇개 쓸게없는 입장이라.나이에비해 경력도없고 뭐가없어서 그래요..
장난같은거 치지말고 저같은 사람. 혼잔 두렵지만 같은상황에 같이 힘내서 극복하고싶은사람! 방구석 백조 탈출하고 싶은사람
답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