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있었던 짝사랑썰

공지사항 25.01.14
학원에서 있었던 짝사랑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몇달전 학원을 옮겼고 그 당시에 남친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학원을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 친구가 어떤 남자애랑 말을 했는데 그 남자에 목소리가 뭔가 조금 목소리가 신기하기도 했고 얼굴도 평타 이상이고 제 이상형이랑 가까워서 “쟤 좀 잘생긴거 같은데” 라고 친구에게 말했어요 친구는 얼굴을 구기면서 완전 저를 썩은표정으로 보는거에요 그땐 그래도 이렇게 지독한 짝사랑의 시작인줄 몰랐고 그냥 조금 호감이었어요 그런데 계속 학원에서 걔를 볼때마다 기분이 묘했고 걔가 다른여자애랑 말을 하고 장난을 치면 질투가 났어요 어느날은 걔가 다른여자애랑 잘 될꺼 같다는 생각에 밤에 울기도 하고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며칠뒤 걔가 웃는모습을 보니까 다시 좋아지고 예전보다 더 좋아지게 된거에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아예 말도 안섞어본사이라는 거에요 하지만 걔가 너무 좋고 제 눈에는 오직 걔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차라리 쭉 좋아하기만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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