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를 안좋아함

공지사항 25.01.16
사실 이제야 눈치챈것도 좀 웃김 내가 좀 무던한 편이라서
내가 진짜 어릴때 유치원도 다니기 전쯤에 엄마랑 아빠 둘 다한테 각각 상처를 줬어 아빠한테 준 상처는 그나마 ㄱㅊ은데 엄마한테 한건 진짜 좀 선넘는거였음 그리고 시간이 지났는데 엄마가 동생한테만 상냥하게 하고 나한테는 별것도 아닌걸로 짜증을 내는거야 그래서 예쁨받으려는 인정욕구 때문에 돈 벌거나 여행가면 좋다는거 사서 엄마한테 여러번 줬는데도 안 바뀌더라...딱히 고마워하지도 않음 내가 조금만 뭐라해도 엄청 무섭게 화내고 뭐라고 하는데 반면 동생은 할말 다하고 살아도 걔한테는 아무말도 못해 현타온다 호구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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