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대화할 때

공지사항 25.01.18
너의 눈을 바라보기도 하고 손을 잡기도 했어.
내가 하지 말라고 하거나 싫어하는 건 전혀 하지 않는 너.
너는 사랑으로 나를 기다린다고 말하며 평생 나를 사랑한다는 약속을 했어.
나를 생각하며 우리의 관계를 위해 기도했다면 너의 입술로 어떤 예쁜 말을 했는지 얘기할 날이 올거야.
가끔 내가 너한테 들르는 순간이 생긴다면 너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겠지.
네가 너 자신을 잘 알아서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지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거야.
시간이 흐르면서 글의 방식이 점점 변화가 될 수도 있고, 뚜렷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글의 방식에 변화없이 계속 사용할 수도 있을거야. 나는 너를 존중한단다.
내가 혹시라도 언제 너를 찾아가면 반갑게 환영해줘.
네가 원하는 요일이나 날짜가 있다면 말해도 돼.
나는 너를 자주 찾을 생각이 없어.
너의 연락을 굳이 마다할 생각도 없지만 말이다.
얼마전까지 층간소음이 있었어.
이제나 앞으로도 층간소음이 없이 살 것이라며 기도해.
나도 네가 안전하게 일하기를 바랄게.
네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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