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보험처리로 끝, 병원은 보험사핑계대면 잘못은 피해자 몫인 희한한 상해현황

공지사항 25.01.18
상해 가해자들 왜 이럼?

교통사고든 일상생활 상해 가해자든!

사람을 다치고 아프게 해서 상해를 했으면
일단은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가 먼저이고
아픈곳 불편한곳 있으니
편하게 치료받게 하는게 우선이고 도리임

근데 최근 교통사고와 가해자있는 일상 상해를
두건 다 주변에서 겪어본 바에 의하면

가해자는
보험처리 했으니 알아서 치료 받으라고 끝

병원에선
보험사에서 치료를 검사한다

보험사는
의사샘들이 알아서 할거다
의사샘이 하는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검사하니 우린 모른다

피해자는 아파서 치료가 필요한데
피해자는 눈치보며 아픔을 사정하며 치료해야함?

보험사기단 아닌 이상
가해자 잘못이고 가해자가 치료해주고 미안해야하고
가해자가 죄인이어야지
가해자는 보험처리했으니 알아서하라고 당당하고
피해자가 아프고 불편하고 치료까지 걱정해야함?

누가 다치게 하라고 했냐고
누가 다치고 싶냐고
누가 치료받고 싶냐고

통증에 아파하고
시간 들여
내돈 들여
치료할 병원 찾아다녀
누가 상해하라고 했냐고

가해자들은 똑똑히 알아아 한다

실수든 아니면 고의든
다치게 한건 미안한거고 잘못한거니
보험처리했으니 알아서 하란 태도
굉장히 불쾌하고

가해자의 실수인지 고의인지 정확히 따져서
가해자 보험처리를 안받아줘야지
사회가 정상으로 돌아감

이건뭐
피해자가 죄인이고
보험처리 끝낸 가해자가 당당한 세상임

보험사, 병원, 심평원.
서로 핑계대며
환자 기본 치료조차도
편하게 치료받지 못하는거 이건 아니다
알겠니?

결국 피해자가 죄인이고
가해자가 왕이네
이게 맞는 현상황임.
이게 맞는 구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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