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ㅈㄴ 오래된 남사친이 있음

근데 이새끼가 맨날 연락할 때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벌써 누가 죽은지 몇년 됐다’ ‘개못생기고 뚱뚱한 지 친구랑 사귈래? 차은우랑 사귈래’라고 물어보고 차은우 고르면 친구가 어때서 귀엽잖아 이지랄하고 내가 하는 대부분을 다 비판하는 놈임

난 여태 이런거 다 참았고 충고해주고 넘어감

근데 이번에 그새끼가 군대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을 가지고 ‘처벌이 이게 맞냐 가해자 성별 바꼈다면 결과 이렇게 안 나온다 뭣같다 내가 이래서 여자 혐오한다 니가 군대를 가봐라 군대 갔다온 사람은 다 안다’ 등등 개소리 발언을 함

그래서 내가 무슨무슨 죄가 적용 안 됐잖냐 저정도면 꽤 나온거다 이 말 한마디 한 후로 내가 보내는 톡 다 읽씹 당하고 인스타 팔취 당함(이러고 제가 본인 팔로우한 건 안 끊음)

뭐만 하면 ㅈㅅ 마렵다 자격증 추천해줘라(이 말을 4년째 듣고있는데 하는거 1도 없음) 술 맛없다 하면 니가 인생을 모르는거다 라고 말함
이대로 넘어가기엔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도대체 뭔 심리를 갖고있는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