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느낀 인간관계 특징..

공지사항 25.01.21
초반에 나와 사이가 틀어진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타인에게는 웃으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볼때마다 타인은 그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노력하면 저 사람과 화해하고 친해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지만 불가능이란걸 알있다..
초반에 봤던 그 재수없는 이미지가
내 뇌리에 각인되어서 사라지질 않기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이 노력을 하든 내가 노력을 하든
아무리 노력발광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람 내면에 숨겨진
이기적이고 재수없던 그 이미지는 사라지질 않기에
업무상 대화를 할때마다 잠깐잠깐 보여지는 서로의
정색이 서로의 거릴 일정수준 가까워지지 못하게
한다는것이다...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타인에게 쓰레기로 불리는 사람인데 나와 일적으로
부딪힐 일이 없어서 정말 어쩌다 한번 마주치면서
환하게 웃어준다...

실직적으로 이 사람이 앞서 말한 그 멍멍이 시키보다
더 쓰레기라고 한들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이사람이
천사다....

그치만 또 다르게 보면 결국 이사람과도 엮일 일이 생기면 이빨을 드러내겠지.....

흠...난 이런 생각의 생각을 물고 들어가는
폐혜의 굴레가 싫어서 회사인맥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물론 인맥이 없어서 개 손해보거나 불편한
상황도 많다.)

그 시간에 차라리 내 스펙을 쌓아서 지금 나한테
해코지하고 피치 못하게(?)악연이 된 그들에게
정치질이나 야부리 털어서 엿맥이는게 아닌
실력으로 엿 맥여야지..

실력이나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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