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적인 내가 싫어요

공지사항 25.01.23
원래 안그랬는데 살면 살수록 인간애가 사라져
가게 들어가면 인사도 안하고 안받아주는 불친절함
직장에서 오늘적도 내일적도 아닌 언제 상처 받을지 모르는 불안정한 관계
마음 터놓고 얘기할 소수 친구 가족 아닌 타인을 그저 언젠가 나에게 상처 줄 사람으로 보게 돼

세상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라 이런 태도가 좋지 않다는거 아는데 어느샌다 날이 서있게 되고 약간 회의적으로 변해가는 내가 싫네..
다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6689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