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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징크스라고 부르나요?

공지사항 25.01.29
안녕하세요!! 글 처음 써봅니다.

저는 징크스 비스무리한 게 있는데요…

좋은 일이 생기면 바로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겁니다.
이거 다들 그런가요? 아니 근데 전 되게 확실하게 나뉘어요..진짜 바로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또 제가 걱정을 하는 일들을 꽤 괜찮게 흘러가고 걱정하지 않은 일들을 엄청 큰 일이 되어 저를 힘들게 합니다……당연한건가 싶기도 하고 좀 억울하고 맨날맨날 걱정만 하고 살아가야되나 싶어요…ㅠ

솔직히 좋은 일이 생기면 마냥 좋아야하는건데
마음껏 좋아하지도 못하고..걱정만 하게 돼요.
남들도 보통 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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