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는데도....

공지사항 25.01.31
작년에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열심히 열심해 했는데
갑작스러운 일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는 개구리마냥 저는 그렇게 힘들어졌어요
괜히 나만... 괜히 제일 힘없는 나만...

그런데 해가 바껴도 달라지는 것도 없이
더 힘들어지기만 해요

어떻게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그 일만 아니었으면... 잘 될 기회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

하다못해 퍼스널컬러도 골격진단도
다 최악으로만 나오고
뭐하나 좋게 되는 일이 없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이럴 수가 있는지


평생 안 본 운세며 사주며 봐도
올해는 좋다고 했는데 여전해요
사소한 일도 다 어긋나는 것 같아요
그냥 이게 나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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