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 시부모님께 기짓말하는거 괜찮을까요?

공지사항 25.02.01
남편이랑 결혼한지 3년
3년쯤 신혼 보내고 아기 계획을 하려 하였으나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 동안 피임 확실히 했었어요 지금도 피임 철저히 하고있습니다
원래는 둘 다 딩크는 아니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 낳고싶지 않습니다
남편도 같은 생각이구요
둘만으로도 넘 행복하고 서로 목표가있어서
아기가 없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문제는 시부모님들께 어떻게 말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남편이 무정자증이라고 거짓말 하기엔 혹시나 미래에 제가 생각이 바뀌면 오해가 있을 수 있고
제가 문제가 있다고 거짓말하면 미움을살거같고. . .
어떻게 말해야 좋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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