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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근처 자취

공지사항 25.02.05
안녕하세요!
나이 서른에 평범한 직장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부모님 품에서 지내다가 이제 독립을 하고자 합니다. 문제는 자취할 장소인데요.
현재 직장은 경기도로 차로 50분 거리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장 근처로 집을 구하는 거겠지만....
지금 동네(서울)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이 동네가 너무 좋아서요

1. 시간,경제적(차유지비 20-30만원)으로 좀 손해를 봐도 지금 동네에 산다
2. 직장 근처에 자리를 잡는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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