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고민 좀 들어주세요.

공지사항 25.02.06
안녕하세요 저의 친엄마의 남자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 글 써봅니다. 저의 친아빠(남자A)는 제가 4살 떄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엄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다른 남자분에게 (남자B) 시집을 가셨고, 거기서 아들을 하나 낳았습니다. 근데 얼마 지나 그 아들이 3살이 되던 해 같은 직장에서 만난 남자(남자C)와 살림을 차렸습니다. 이때 B남자와 낳은 아들은 그 집에 버리고 나왔고, 저는 엄마와 함께 남자C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남자C인 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그러나 남자C와 살던 중 15년이 지나 직장에서 만난 남자D와 내연관계로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셨고, 요번년도에 남자D와 같이 사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의 고민은 돌아가신 저의 친아빠 산소를 다니는데, 남자C는 저를 키워주신 분이시고 남자D는 엄마께서 돌아가시면 같이 합장을 하시겠다는데 저는 그럼 어디 산소를 가야할까요? 여러분의 냉정한 조언 듣고싶습니다. 현실이 막막하고 짜증나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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