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생 살면서 아픈 흑역사 있나요?

공지사항 25.02.06
전 인생 살면서 최대 흑역사가 
20대 초반에 보이스 피싱 걸려서 30만원인가 날려먹은거고 (이 당시 물가로 30만원이었으니 지금 물가로 60~70만원 정도)

이번에 제가 열심히 저축해서 모은돈+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으로 분양 아파트 대출없이 들어가는데

그 자금 중 일부 주식,펀드에 투자 했다가 300만원인가 손해봤습니다....

존버 하면서 기다릴까 하다가 아파트 중도금 선입급하면 5% 할인이라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어서 300만원 손해 보고 선입급 헀는데요..

지금도 이 2가지 일은 지금도 분통 터지고 부모님한테 말 못하고 있는 흑역사 입니다....

인생 살면서 정말 똑바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아픈 흑역사 다들 있나요?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3184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