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하네요.

공지사항 25.02.07
엄마가 저한테 너 어릴때 니 할머니랑 고모 성격이 약간 보여서 타이르고 매를 들며서 키웠다. 근데 그거 잘못했다고 생각 안한다. 안그랬으며 너 그 두 사람 뻬박이여서 여러사람 피해 주며 살았을거고 난 너한테 그게 잘했다고 생각 한다. 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엄마니까. 나 낳아서 키워준 엄마니까. 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열고 살았는데. 이제 정말 살아가야 할 의미를 모르겠네요.

이제 진짜 세상에 네편이 없는거 같고 살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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